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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a Rocket Boy의 MindsEye 스튜디오가 대규모 해고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관리자암꺼나+5 조회수 : 1 |  25.06.25
Build a Rocket Boy의 MindsEye 스튜디오가 대규모 해고 절차를 시작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Build a Rocket Boy 스튜디오, MindsEye를 제작한 회사라고 하는데요, 최근 잇다. 많은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니시티브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익명을 요청한 스튜디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에딘버러를 기반으로 하는 개발사가 오늘 직원들과 45일간의 상담 과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법에 따르면 회사가 20명 미만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 있다면 상담 과정을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20명에서 99명을 해고할 경우, 해고가 이루어지기 최소 30일 전까지 상담 기간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100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해고할 경우, 적어도 45일간의 상담 기간이 필요합니다. Build a Rocket Boy 스튜디오가 시작한 이러한 45일간의 상담 기간을 감안하면, 영국 내 약 300명의 직원 중 적어도 100명 이상이 해고 위기에 처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튜디오는 해외에 추가 2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 MindsEye를 출시한 이후, 소셜 미디어에는 게임의 기술적 문제와 버그에 대한 동영상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플레이스테이션이 여러 플레이어들에게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는 정도로 악화되었습니다. 이는 이전에 Cyberpunk 2077의 출시 문제 후 전체 판매 중단되기 전에 이뤄진 드문 사례입니다.

스튜디오는 지난 달 초 공개한 사과문에서 "매우 가슴 아픈 상황"이라며 "모든 플레이어들이 훌륭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완전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임의 Metacritic 점수는 현재 PC 버전이 38점, PS5 버전이 28점으로, 올해 Metacritic에서 가장 저평가 받은 게임이 되었고 지난해 Metacritic의 어떤 게임보다도 현저히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Steam에서도 성적이 그리 좋지 않으며, 사용자 평가가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출된 게임에 대한 1,833개의 사용자 리뷰 중 37%가 긍정적으로 표시됐습니다.

게임 출시 전 VGC와의 인터뷰에서 MindsEye 어시스턴트 게임 디렉터 아담 와이팅은 "Build a Rocket Boy가 Everywhere와 MindsEye 둘 다에 참여하고 있다"면서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후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개발팀을 가지고 있지만, 팀의 일부가 한동안 Everywhere에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더 많은 부분은 항상 MindsEye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라며 "이런 품질과 규모의 게임은 많은 아티스트, 코더, 모든 것들이 필요해. 많은 사랑이 필요해"라고 와이팅은 전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mindseye-studio-build-a-rocket-boy-has-reportedly-started-mass-layoff-procee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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